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애모애 조선유학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'''작품 평은 최악.''' 후술할 '송시열 모에화 논란'을 논외로 하더라도 소재 이전에 [[개드립]]과 [[섹드립]]밖에 없는 지뢰작이다. '어떻게 이런 작품이 대상을 타게 된 것인지 모르겠다', '주인공과 히로인의 감정 서술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'는 평가가 대다수. 히로인 캐릭터인 소민아와 송시연이 왜 노정민을 좋아하게 되는지에 대한 납득 가는 설명이 부족하다. 보통 [[뽕빨물]]의 과도한 섹스어필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독자가 생기기 마련이지만, 그래도 일반적으로 [[기승전결]]로 이루어진 스토리라인 골격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었다. 그 예로 수도 없이 많은 [[에로게]]나 [[하이스쿨 D×D]] 같은 일부 라이트 노벨을 들 수 있다. 하지만 모애모애 조선유학은 기승전결 [[그런거 없다|그런 거 없이]] 농담따먹기 내용으로만 이루어진 소설이다. 게다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임에도 '키보드 배틀' 같은 현대적이고 가벼운 단어가 자주 나와 몰입을 자주 깨뜨린다. 시드노벨 팬덤 내에서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. 한 마디로 [[불쏘시개]]. 더군다나 발매 한달 뒤인 9월경 시드노벨에서 연재하는 중이었고 향후 출판이 예정되어 있던 삼국시대 의인화 만화 [[천손의 시대]]를 일방적으로 계약파기하고 방출하는 모습을 보여 더 큰 비판을 받게 되었다.[* 출판 과정에서의 시드노벨 내부 사정이야 알 수 없지만, 이후 [[천손의 시대]]는 [[크라우드펀딩]]을 통해 단행본 출간에 들어갔고, 최종적으로 목표 금액의 '''285%'''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다.] 또한 일러스트레이터의 실력이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책 내부의 흑백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굉장히 조잡하다. 동일인물이 그린건지 의아할 정도. 발매한 지 4일이 지나도록 증쇄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걸로 보아 결과적으로 판매량도 평도 다 말아먹은 최악의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. 모애모애 조선유학과 마찬가지로 [[분서]]를 당했던 [[메이드 인 코리아(라이트 노벨)|메이드 인 코리아]]도 평이 안좋기는 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증쇄가 이루어지는 등 판매량은 높은 편이었다. 결국 [[한국 라이트 노벨]]계의 유례 없는 대재앙이 되어, [[시드노벨 리그베다 위키 수정사건]]과 [[중2병 데이즈 괴벨스 찬양 사건]]에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이던 [[시드노벨]] 편집부를 한 번에 대부분 갈아치우게 만들었다.[* [[이도경]] 등은 그 전부터 퇴사 준비니 뭐니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 시기적으로 맞물렸을 뿐이란 이야기도 있다. 직원들이 개판을 치고 짤렸거나, 회사가 『[[천손의 시대]]』 접고 『모애모애 조선유학』을 밀어붙이는 것 보고 직원들이 나갔단 소리인데 어느 쪽이든 막장이긴 하다.] 이 책 이후 시드노벨 편집부가 아주 신중해져, 다음 시드 공모전부터 대상 수상작은 한 작품도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. 품질 관리에 엄격해졌다고도 볼 수 있지만, 시드 공모전 참가자로선 아주 안타까운 일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